배추를 심을때가 됐으니 마지막 농사를 지을때가 된것 같다.

농촌에서 자라서 농사짓는게 힘든일인줄 알면서 시작했지만, 애들이랑 하면 즐거울줄 알고 시작했지만. 애들의 관심은 점점 멀어져만 가고.. 무더위에 나가서 잡초 뽑을려고 하니.. 귀찮아졌다.

또한편으로 생각보다 식물이 잘 자라지 않는되서 오는 실망감도 있었다.

상추는 서리 올때까지 먹을수 있다고 해서.. 삼겹살 난 니가 좋다..
올만에 울딸들이 아빠를 따라서 주말농장에 왔다...
울 둘째딸 옷 깨끗히 집에 가나 싶었는데,  물웅덩이에서 쓰러져 주신다.
그리고 재미없는지 엄마 보고 싶다며 울기 시작한다.



땅콩을 초에 5개를 사다 심었는데 2개 살아남았다..






무도 심었느데 사진이라도 찍어줘야지...


p.s 내꺼 식물지지대 훔쳐간놈 .. 고거 얼마한다고 훔쳐가냐.. 생각해보니 ㅆㅂㄴ 고거가꼬 농사 많이 지어라..


Posted by 기억의조각 끄적거림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