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로 걸어놨던 유명산 휴양림이 예약이 가능한다는 문자와 함께 결제!!!


친구를 기다리며 산책로 한컷!!!!




제1캠핑장

제1캠핑장에 자리가 남아도는 모습, 그다음날까지 쭈욱 비어있었다.

가을까지는 주말에 예약하기 정말 힘들다!!!



제1캠핑장 화장실 및 샤워실.

올해 초에 갔을때만 해도 없었는데, 샤워실 및 화장실이 생겼다.

전에는 주차장 끝에 있어 멀기도 했고, 여자들은 무섭다고 했는데, 가까이 생겨서 좋게됐다.

근데 화장실 옆에서 담배피는건 좀 아닌것 같다.






전기밥솥

압력밥솥인데.. 밥이 소리없이 된다. 김빠지는소리, 추 돌아가는소리,, 그런것 상상하지 말라!! 없다!!

그러인해 밥알은 날아뎅겼다.

산수국 : 압력밥솥, 동자꽃: 일반 밥솥



주방

기본적인 것은 다있음.



전기렌지

달걀 후라이 하다가 속터져 죽을뻔 했다.

후라이팬은 큰데 가열판(?)이 작아서 후라이가 안돼!! 속터져!!!

위쪽이 불판이 조금 더 큼...



냉장고

4등급이라는것 빼고 할말은 없다.



화장실

역시나 연립동과 마찬가지로 화장지 빼고 아무것도 없다.. 그간단한 비누조차 없다!!!

수건은 꼭 가져가세요..




안방 좌측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방전체에 눌러죽은 곤충들(모기) 자국이 많다.

방 중간에 검정색원.. 누군가 뜨거운걸 올려서 태워놓은자국이다. 처음엔 뭔가했다!!




안방 우측

달력은 아직도 10월.. 누가 11월,12월달을 사용했는지 없었다.

내년 달력이 올때까지 저녀석은 10월일꺼라 생각이 든다.



베란다 

옆집이랑 분리되어 있으며, 애들끼리 뛰어놀기 좋게되어있다.  위로만 안올라간다면.



이불장

애들이 숨박꼭질할때 주요 장소!! 강추!!!

집 이불장은 가득한데 여기 이불장은 널널하다.

참고로 요:3, 이불:3개 , 베개는 6개(?)



산수국.

방 명패를 이제야 찍음.

전에는 85,000원 이었는듯. 현재는 94,000원




건물뒷편에서 바라본 모습.

산수국은 1층 우측 끝에 있는 방



옆동 뒷모습.




계단을 올라야만 산수국방에 갈수있다.

근데 왜 1층이지? 뒷쪽에서 봤을땐 1층이 맞긴하다..




옆동 앞모습.




숲속의 집 표지석(?), 표지 나무인가?



쓰레기 분리수거

비닐, 종이가 없다, 그래도 음식포장해가면 비닐은 많이 나올것 같은데?

없어서 그냥 종량제 봉투에 버렸다.



전체샷~



멀리서 전체샷~~



애들 숨바꼭질 시작했다.

이걸 찾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혜승이 너만 제대로 숨었구나. 


다음편은 다음 이시간에 만나요~


Posted by 끄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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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캠핑장

캠핑 2014. 9. 29. 12:36

2014.09.28일 당일치기 중랑캠핑장 방문.

이모임의 시작점은 주말농장에서 키우는 유기농 상추였다.

뭐 아침에 짐 챙기고 , 애 챙기다 보니.. 상추는 집에 놔두고 오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했다.



화장실↓  이 화장실에도 편견이 좀 있는듯하다... 여자화장실에는 애들 기저기 거치대가 있다고 들었다..

남자화장실에는 없다!!!!!! 애 똥기저귀 가는데 힘들었다!!!!!!!!! 

남자 화장실에도  기저귀 거치대를 설치해줬으면 좋겠다!!!


식기 세척장. 깨끗했음.


식기 세척장 앞 재 버리는곳.


식기세척장 외부.. 내부는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다.




구역표시및 소화기.


사이트 번호 - 처음에 사이트 번호표가 없네 했는데, 잘 보니 경계석에 저렇게 붙어있었다.



담장에 넝쿨 색이 들었을때


8-4(?)번 자리가 비었길래.. 사진한컷.


놀이터 -  미끄럼틀이 한개만 있고, 경사가 심하다는게 함정.. 그리고 끝도 좀 위험하고.. 그리고 쇠(?)로 되어있어서 여름에 화상입을것 같이 생겼다.


먹기시작.



새우도 굽고, 밤도 굽고, 고구마도 굽고..

어라. 목살이랑. 밤이랑, 고구마 사진은 어디갔지?? 


Posted by 끄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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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세 폭풍 검색질로.. 유명산 휴양림에 연립동, 오토캠핑장 예약 완료..

너무 급하게 예약한거라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대략 난감하던중..

전부터 친하게(?) 지낸 사람이랑 가기로 토요일 아침 결정.. 급하게 유명산으로 떠남...

근데.. 이번은 캠핑이 아니라서 그런지 먹을꺼와 옷만 챙기면 된다든것..

친한 사람 식구는 오토캠핑장에서 하루 숙박하기로 함... 아싸~

 

 

유명산으로 출발하기전 주말농장에 들러 상추만 수확할려고 했는데,

오이가 저만큼 커서 땅바닥에 누워 있길래 수확했다.

크기 인증샷(은근 칼자랑)..

 

주말농장 전체적인 수확 인증샷( 상추는 너무 해서 안함)

오이는 그날밤.. 고추장과 함께 안주로 사용됐으며,

고추는 그날 저녁 삼겹살과 함께 뱃속으로 들어갔음..

고추는 아짓 풋내가 나는걸로 봐서 아직 덜 익은걸로 판단된다.

 

유명산 지도(?), 안내도(?)

오늘 숙박할곳은 제1캠핑장, 제2오토캠핑장, 제3오토캠핑장도 아닌 연립동이다.

지도에서 연립동을 보고 계곡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계곡이 가깝게 있었다.

 

개인적인 휴양림 어린이와 함께 한께하는 계곡 순위...

 유명산 > 산음 > 중미산

 

 

오늘 숙박할 연립동( 느티나무방) 하루숙박비는 67,000원 되겠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앞에 5만 얼마라고 적혀있는데 인상되기 전 가격인듯 싶다.

2층 좌측방이 느티나무방 ... ( 애들 때문에 1층이었으면 좋았을뻔...)

 

주방인증샷 - 4인 가구 기준이라 식기(밥, 국그릇이 4개 있더라는).

 

화장실. 역시 캐캐한 냄새가 남.. 어떤분이 냄새가 심하다고 했는데,,,,, 죽을 정도는 아닌듯하다..

화장실에 비누가 없다.. 비누가 없다.. 비누만 없냐. 샴푸도 없다. ㅋㅋ

참고로.. 수건도 없다...

 

안방과.. 거실TV

 

연립동 앞에 있던 계곡!!!!!!!!

하루종일 애들을 붙잡았던.. 계곡.. 어라!!!! 1cm 이하 물기기도 보인다는것!!!!!

둘째는 아직 키가 작아서 그런지 들어갔기만 하면 옷이 젖어서 온다는...

난 춥던디.. 잘도 들어가네!!!!

 

계곡 전체적인 샷..


 

총평: 69,000원에 괜츰함.. 앞에 계곡도 가깝고... 산책로도 가깝고..

 캠핑이 아니라 역시 몸이 편함... 캠핑 접을까???

 

 

울랄라~~~ 연립동 후기 끝...

 

 

Posted by 끄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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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후기를 잘 안남기는데 이제는 남겨볼랍니다.

주관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원래는 영흥도 장경리 갈라다가.. 어떤분이 금요일 오후에 취소해서 부랴부랴 찾아서 간곳..

 

이시소캠핑장을 방문하다. 입구에 있는 현판도 찍고....



입구에서 바라본 본관(?)모습

짐을 내리고 차는 운동장 가운데에 주차해야합니다.!



정문에서 좌측모습



정문에서 우측모습



본관 건물 좌측뒷편



개수대 건물밖과 안쪽에 있습니다.
밖은 수압이 괜찮은데, 안쪽은 수압이 약합니다.
안쪽만 따뜻한물이 나옵니다!!?



좌측뒷에 개울 있습니다.
물은 약간 시원함편입니다.
내려가는 길은 나무계단으로 만들어져있는데
애들이 혼자 내려가기 위험합니다.(계단 사진이 없네요)




건물뒤에 닭



건물뒤 개



근처 하나로마트에 산 목살인데, 최고입니다.



캠핑을 한지 오래됐지만 꼬치구이는 처음이었다!!!

옆에 계신분들이랑 나눠 먹었는데, 안익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처음하는건 하기 힘들잖아요!!!




단점
1. 여려명이 설거지하면 수압이 엄청 약하다.
2. 남자 화장실 소변기는 많은데, 쪼그려쏴 2개 있으며, 앞뒤 간격이 좁습니다.(ㅋㅋ 스마트폰 유저를 배려하지 않는 화장실이죠).. 화장실 가면 변기 뒤에 응가가 있습니다..(화장실은 청소를 자주 하는데, 지져분하게 사용하시는분들 때문에)
3. 도로쪽에 있다보니 차 소음이 심하다.
4. 도로쪽은 양쪽 끝에 전기 콘세트가 모여 있다. 릴선 부족하기는 처음인듯!!. 전기 때문에 옆집이랑 친하게 지나야 할때가 올것이다!!
5. 입구쪽 주유소 뒤에 축사 시설이 있는것 같습니다. 축사 냄세가 바람과 함께...


장점.
1. 서울에서 가깝다.
2. 동물 ,계곡,체험등 다수의 체험이 있다.
3. 자리가 넓다.
4. 전체적으로 그늘이 좋다.

5. 애들 모래 놀이터가 있다..

 

총평..

여름은 그늘좋고 계곡있으면 다 끝~~~

조금 더 더워지면 물놀이하러. 한번더 방문할 계획이다..



Posted by 끄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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